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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한정순 기자] 충북도의회는 9일 도의회 회의실(신관 7층)에서 의원 연구회(대표 임병운 의회운영위원장, 정영수 의원 등 7명)와 용역수행 연구원, 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충북 농촌관광 활성화 정책수립 및 대안제시를 위한 연구’(의정학술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5월부터 발주하여 연구용역을 진행한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오노균 교수로부터 연구용역 결과를 보고받고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충북 농촌관광 활성화 정책수립 및 대안제시를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서에는 충청북도 농촌관광에 대한 실태분석과 해외 농촌관광 선진 정책 분석을 통한 충청북도 농촌관광 활성화 방안 및 정책 제시를 담고 있다.
금번 연구결과는 현재 국가에서 농촌 체험․관광을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선정하여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충북도의 농촌관광 정책을 수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임병운 의회운영위원장(의원연구회 대표)은 “이번 연구를 계기로 도시민의 농촌에 대한 기대감 상승 충족과 농촌관광 상품화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방안 마련 및 경쟁력 있는 농촌관광 방안 마련을 위해 우리 도의회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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