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대전시장, ‘지진대비’ 지하철 현장점검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9-13 16:54:28
[대전=홍대인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은 13일 오전 지진발생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 이후에 도시철도 시청역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권선택 시장은 “대한민국도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님이 확인됐다"며 “이제는 도상계획이 아닌 실질적인 운영대책이 필요한 만큼 별도의 팀을 만들어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권선택 시장은 “건축물에 대한 내진설계가 중요하기 때문에 건축물에 대한 안전도를 높이고 시민 안전교육·체험교육이 중요한 만큼 유사시 대피요령 적응훈련을 강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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