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우호마을 융합문화 거점화를 위한 ‘우록마을 전통문화체험’
이승근 | 기사입력 2016-09-17 13:36:10
[대구=이승근] 대구시 달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16 도시활력증진지역개발에 따른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일본문화 홈스테이 개발 사업의 일환인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과 일본 문화에 대한 인식변화 및 대구 도심 내에 새로운 문화체험 공간을 조성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달성 한일우호관과 녹동서원을 중심으로 한·일 교류문화와 더불어 지역에 산재한 자원과 기존 프로그램 연계를 통한 체험으로 진행된다.

우록마을 전통문화체험은 2016년 8월 6일부터 2016년 10월 15일까지의 약 두 달간 매주 토요일에 실시하여, 총 10회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대상은 대구광역시 거주자, 외국인 및 관내학교 학생으로 총 200명을 모집한다. 한편, 원활한 수업 진행을 위해 1회 정원은 20명으로 제한하며 선착순 접수를 통해 체험이 가능하다.

접수는 인터넷(http://cafe.naver.com/dursc)으로 가능하고 총 10회 수업 중 1회를 선택하면 된다.

강대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연계체험을 실시하고 지역 관광자원 네트워크 기반조성, 지역 특성을 토대로 역사 및 전통문화 체험 등 문화관광자원으로의 활용 방안을 모색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달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 (053) 617-3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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