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기 의원. 말이 안되는게 어디 있냐?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9-21 15:37:15
[대전=홍대인 기자] 정용기 국회의원은 20일 오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와 새누리당 대덕구당원협의회(국회의원 정용기)가 가진 당정협의회에서 “말이 안되는게 어디 있냐?"며 최근 불거진 갑천고속화도로 통해료 폐지에 대한 공무원들의 태도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정용기 의원은 “대덕구에서도 같이 노력해줬으면 좋겠다"며 “시에는 안된다고 말하는데 국토부에서는 최근 인천공항고속도로, 대구-부산 민자고속도로 등 전국 민자고속도로 통행료를 50%인하 계획을 세우고 있다"강조했다.

이어 정 의원은 “시에서는 검토조차 하지 않고 있다"며 “대덕구민이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 만큼 구에서도 함께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정용기 의원은 “열병합발전소 문제가 있는데 유성구에 있는 발전소는 청정연료만 사용하고 대덕구는 왜 벙커시유를 사용하고 있냐"며 “같은 대전 시민인데 이미 허가가 났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애기하는데 이 얼마나 무책임한 공무원이냐"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구에서도 적극적으로 움직여서 벙커시유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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