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우 대표가 들려주는 ‘광주비엔날레 이야기’
광주문화재단,‘현대미술의 척후병~’특별강연 비엔날레 역사 들여다보기
김명숙 | 기사입력 2016-09-22 15:14:52

[광주=김명숙 기자] 광주 비엔날레의 역사와 제11회 광주비엔날레의 전시철학 등 지역에서 광주비엔날레의 위상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특별한 강연이 진행된다.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26일 오후 3시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를 초청해 ‘현대미술의 척후병 비엔날레와 광주’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광주비엔날레의 역사와 역할 및 현대 비엔날레 추세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과 지난 9월초에 개막한 제11회 광주비엔날레 ‘제8기후대’의 전시 철학과 전략 그리고 외부확장 전시, 전시 연계 프로그램 등을 자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광주비엔날레가 지역 문화발전에 미치는 영향과 경제적인 파급 효과를 설명하는 등 지역발전의 기폭제로서의 광주비엔날레 위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강의는 왜 비엔날레인가? 광주비엔날레의 역사, 제11회 광주비엔날레 광주비엔날레와 광주, 그리고 대한민국 등 순서로 진행된다.

광주비엔날레는 지난 1995년 제1회 ‘경계를 넘어(임영방 예술감독)’을 시작으로 제2회 1997년 ‘지구의 여백(유준상 예술감독)’, 제3회 2000년 ‘인+간(오광수 예술감독)’ , 제4회 2002년 ‘멈-춤(성완경 예술감독)’ 등 2년마다 개최되어 외부관광객 유입 등 광주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일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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