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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최영진기자] 천안시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기업체 및 대형매장, 로컬푸드 매장, 직거래 행사 등에서 29억여원의 매출실적을 올려 천안 농산물의 매출 증대에 앞장섰다.
시는 지난 7월 직거래 자매결연한 농촌마을과 아파트의 직거래교류 등을 통해 추석전까지 798명이 39회에 걸쳐 교류를 했으며, 농산물직거래 행사 등을 통해 252건 8000만원을 거래하여 도농이 서로 상생하는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었다.
또한, 삼섬SDI, 농기계협동조합, 부송농공단지,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납품 등을 통해 21억2800만원을 판매하였고, 관내 6개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 6억1100만원을 판매하는 등 천안 농특산물 판로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김충구 농업정책과장은 “앞으로도 공동브랜드 및 로컬푸드 농산물의 홍보 판촉을 강화하여 더욱 많은 농특산물이 판매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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