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대전문학관에서 작가의 꿈 키우세요!
내달 19일(수)까지 고등학생 대상 창작 수업 수강생 모집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9-23 17:53:00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아)에서 운영하는 대전문학관이 내달 19일까지 ‘문학교육 프로그램-학생 대상 창작수업’(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문예창작의 소양을 기르고 작가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개설된 이번 강좌는 10월 22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대전문학관 1층 다목적강의실에서 무료로 운영된다.

수업은 상반기 시창작반(1기)에 이어 산문창작반으로 구성돼 있으며, 김영호(문학평론가·전 보문고등학교 국어교사) 작가가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표현하기와 상상력’, ‘시사문제에 대한 나의 주장 펼치기’, ‘소설 이어쓰기’, ‘장르 바꿔 쓰기’등 다양한 내용으로 8주간 진행한다.

강태근 대전문학관장은 “글쓰기를 좋아하는 학생들이 학교 현장에서는 본격적인 문예창작 수업을 접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고 전하며 “이번 수업은 작가를 꿈꾸는 많은 학생들이 창작의 기회를 접하고, 또래 친구들과 서로의 글을 함께 읽으며 고민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수업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대전문학관은 희망자에게 수강신청서를 접수 받아 선착순으로 30명의 수강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자세한 신청 방법은 대전문학관 홈페이지(www.dl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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