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백제단지서 ‘친환경 전통 건축’ 사례 공유
23일 ‘2016년 여성건축공무원 워크숍’…특강·사례발표 등 진행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9-23 21:20:59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도는 23일 부여 백제문화단지관리사업소에서 ‘2016년 여성건축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와 시·군 여성건축공무원과 친환경 건축에 관심 있는 건축직 공무원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박 2일 일정으로 마련한 이번 워크숍은 특강과 사례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백제문화단지 관람에 이어 문화재수리기술자인 최윤정 씨가 ‘환경친화적인 전통 건축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한국패시브건축협회 최정만 회장이 ‘패시브하우스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를 갖고, 친환경 건축 사례를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박경구 도 건축도시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환경친화적인 우리 전통 건축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패시브하우스에 대한 이해와 실무능력을 함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워크숍 이틀째인 24일에는 세계유산에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에 대한 답사를 진행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