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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한정순 기자] 어린이들의 정서함양과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심성계발을 위한 아름다운 동요 가락이 충북문화관(구 충북도지사)에서 울려퍼졌다.
사단법인 만남의 청주지부 더하기재능봉사문화예술원(회장 배민성, 이하 더하기)은 오는 9월 24일(토) 오후 2시, 충북문화관에서 제 5회 충북어린이 동요대회 본선을 위한 4차 예선을 개최했다.
이번 4차 예선에는 충북 관내 19개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독창과 이중창 등으로 31개팀이 출전했다.
예선 대회는 준비과정으로 1∼4차 예선 참가자 중, 금∙은∙동 수상자들은 오는 11월 5일 본선 무대에서 24개팀이 치열한 경합을 갖게 된다. 본선대회의 시상으로는 충청북도지사상, 충청북도교육감상, 충청북도의장상, 청주교육지원청장상, 괴산증평교육지원청장상이 수여된다.
동요대회와 관련하여 (사)더하기 배민성 회장은 “동요로 어린이들의 인성함양과 심성을 맑게 해주고, 경로효친 사상과 가정화목, 자연사랑 등 인성교육의 길잡이로서 도움이 되고자” 대회를 주관해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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