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효문화진흥원 현장방문
건립 추진상황 점검 및 개원준비 만전 당부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6-09-26 19:14:50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시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박희진)는 26일 임시회 기간중 중구 안영동에 건립중인 효문화진흥원을 방문하여 공사 추진현황과 시설을 둘러보고 개원준비 사항 등을 점검했다.
현장방문에 참여한 복지환경위원회 의원은 효문화진흥원 건립으로 대전시는 인근 뿌리공원과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효 관련"인프라를 갖춘 만큼 효문화 진흥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준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공사가 마무리에 접어든 만큼 어르신들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하여 각 시설물 마감재 사용에 있어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효문화진흥원은 10월 말 준공과 12월 개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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