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연극배우협회(이사장 최일화, 이하 협회)는 장병들의 DMZ작전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연극
연극
8․4 DMZ작전 수색팀장 정교성 중사의 역에는 연극‘미운남자’의 주연을 맡았던 배우 김영무, 전반적인 스토리를 전개하는 핵심 배역 선인(先人) 역에는 연극 ‘삼류배우’의 주연을 맡았던 배우 최일화 씨가 열연하며, 출연진과 스태프 등 50여명의 제작진이 참여한다.
연극을 기획한 최일화 협회 이사장은“북한의 비열한 지뢰도발 만행과 작전병력들의 헌신적인 군인정신과 전우애를 국민 모두가 기억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연극을 제작했다.
당시 사건이 벌어졌던 1군단의 책임지역에서 장병들을 대상으로 공연을 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
이번
北 지뢰도발 당시 작전을 지휘했던 수색팀장 정교성 중사는“군인으로서 부여된 임무를 완수한 것뿐인데, 우리를 잊지 않고 기억해 주기 위해 그리고 국민들에게 북한의 도발을 알리기 위해 연극
협회는 향후 국방부와의 협의를 통해 국방부 대강당 공연을 추가로 기획하는 등 군 장병들의 사기 및 복지 증진, 학생들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공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최덕현 기자
연극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협회와 육군 제1군단에 유선으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사)한국연극배우협회 02-764-5087, 육군 제1군단 031-963-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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