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전통나래관, ‘2016 무형문화 전수학교 결과전시회’ 개최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6-10-05 18:39:16
[대전=홍대인 기자] (재)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아) 대전전통나래관은 지역 무형문화재의 가치 확산 및 수강생의 교육성과 공유를 위해 10월 12일부터 10월 21일까지 ‘2016 무형문화 전수학교 결과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결과전시회는 올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대전무형문화재 기능 4종목의 전수교육에 대한 결과물을 발표하는 자리로, 대전무형문화재 불상조각장(6호), 소목장(7호), 단청장(11호), 초고장(16호) 수강생의 작품을 전시한다.
개막식은 오는 10월 12일 오후 3시 대전전통나래관 기획전시실(3층)에서 개최되며, 이 날 개막식에 방문한 시민들은 작품 관람뿐만 아니라 제작과정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전통나래관 홈페이지(narae.djichc.or.kr)와 전화(☏ 042-636-8062)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