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진복’ 대기만성형 음악인생을 주제로 가을 단독 콘서트 펼쳐
송용만 | 기사입력 2016-10-08 22:00:27

- 다가오는 10월 22일 오후 7시 서울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2016 The Nice Guy 김진복 콘서트' 개최-

요즘 가요계의 역주행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멋진 남자’와 ‘두렵지 않은 사랑’의 ‘가수 김진복’이 다가오는 10월 22일 오후 7시 서울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 '2016 The Nice Guy 김진복 콘서트'를 개최 대중들에게 더욱 친근감 있게 다가간다.

▲ 10월 22일 7시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콘서트를 펼치는 가수 김진복 / 자료제공 버드뮤직


92년부터 8년 동안 마로니에 공원을 무대로 공연 실력을 갈고닦은 가수‘김진복’은 타고난 작곡 작사 실력을 바탕으로 2001년 ‘애상’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 ‘미사리 황태자’라는 애칭에 맞는 면모를 음반으로 보이며 라이브 공연에 치중했다.

그리고 데뷔곡 '애상'은 MBC 주말드라마 '사랑찬가' OST로도 사용되며 데뷔 초 승승장구하며 화려한 스타 탄생의 초석을 다졌으며, 지난해 히트 제조기 홍진영의 MBC 베스트극장 '남편은 파출부' 편에 삽입곡 '멋진 남자'를 보다 빠르고 경쾌한 리듬으로 리메이크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또한 방송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 무대에 서서 신나는 라이브를 들려준 김진복의 왕성한 활동은 2004년도 발표한 발라드 ‘두렵지 않은 사랑’의 역주행 효과에 편승 많은 대중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으며, 요즘 하루 6시간 이상의 연습하며 콘서트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러한 준비된 가수 김진복은 다가오는 10월 22일 오후 7시 SBS 러브FM '유영재 가요쇼'와 버드뮤직이 협찬하고 노원구와 노원구의회, 노원구 서비스 공단의 후원으로 서울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2016 The Nice Guy 김진복 콘서트'가 펼치며 콘서트형 가수로의 입증에 나선다.

다가오는 22일 7시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하는 가수 김진복 콘서트의 게스트로는 '추가열', '진시몬', '김정열'이 참여 더욱더 알찬 공연 무대를 꾸민다.

[서울타임뉴스=송용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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