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1․2산업단지 100%분양 성공으로 인구유입을 비롯한 각종 파급효과 커
이승근 | 기사입력 2016-10-11 16:46:13
[성주=이승근]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성주1일반산업단지에 이어 성주2산업단지도 100% 분양이라는 실적을 거두는 데 성공했다.

약 55만평(1,800,953㎡) 규모로 조성된 성주1․2산업단지는 78개의 기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성주2일반산업단지가 내년 초에 준공예정임에도 가동률은 현재시점(‘16년 10월)을 기준으로 75%에 이른다.

성주1․2산업단지 성공의 비결로는 성주읍 소재지에 위치하여 성주 IC 및 왜관IC가 근접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구축되어 있으며 주변은 대구광역시·김천·구미시가 연접해 있어 인력확보가 쉽고, 특히 2차 산업단지의 경우 성주군이 직접 사업시행을 하여 산업시설용지를 저렴한 가격(536,747원/평)에 분양 가능하다는 점 등이 손꼽힌다.

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으로 군은 100억원정도의 안정적인 세수확보, 1만여명의 일자리창출, 6천억원의 경제유발효과와 더불어 정주인구도 증가추세에 있어 지난 5년 여간 소재지에 건축된 가구수도 1천여세대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는데 이는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파급효과이며 나아가 성주3산업단지 조성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전반적인 경기불황에도 성주1․2산업단지의 100%분양은 기업하기 좋은 성주만들기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입주기업체의 적극적인 군정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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