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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이연희기자] 한글날이었던 지난 9일 김제 나누리 봉사단회원 35명이 깨끗한 김제를 만들기 위해 김제 벽골제 길거리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단은 김제 벽골제 축제 후 남겨진 쓰레기를 수거해 말끔한 거리로 만들었다.
추운 날씨에도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는 나누리 봉사단을 본 주민들은 “길거리 청소를 다들 하지 않는데 나누리 봉사단은 매번 길거리를 깨끗하게 청소해 주어서 너무나 고맙다"고 말했다.
나누리 봉사단 양미혜 단장은 “김제의 자랑인 지평선 축제를 우리가 마무리를 해서 뜻 깊고 앞으로도 김제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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