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물품 활용 나눔을 실천하는 토우회 바자회 개최
한정순 | 기사입력 2016-10-17 01:54:43
[충북=한정순 기자] 충청북도 토우회(土友會, 충북도청 토목직 공무원 모임)는 10. 15(토) 오후 1시 성안길(소나무길 프리마켓)에서,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장애우들을 위해 바자회를 열어 주위 사람들을 훈훈하게 했다.

토우회는 이번 바자회에서 다양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판매코너 및 우리도내 관광지 및 축제·행사 등을 홍보하는 충북사랑코너 등을 운영했다.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 이날 바자회의 판매코너에서는 토우회원들로부터 기부받은 애장품 및 생활용품 둥으로 구성하였기에, ‘나눔’이라는 의미가 더 커진 자리였다.

이날 판매한 수익금은 장애우들을 돕기위한 ‘충북재활원’에 전액 기탁할 예정이며, 판매 후 남은 물품은 사회적기업인 ‘아름다운 가게’로 기부하기로 했다.

바자회를 주최한 충청북도 토우회 임헌동 회장은 “바자회의 좋은 취지에 공감하고, 참여해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에 우리의 나눔이 이루어질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 방안을 발굴하여 나눔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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