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찾아가는 기업현장 간담회
홍대인 | 기사입력 2016-10-17 10:08:13
[세종=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전의면 산업 현장에서‘찾아가는 기업현장 간담회’열었다.

14일 전의면 산업단지, 17일 서원기술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기업인, 규제개혁위원,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각종 규제에 대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업인들은 산업단지 내 도로 연결 사업의 빠른 시행과, 건축허가시 심의기간 단축, 도시계획 관련 규제완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전의산단는 전의면 관정신정리 일대에 약 40만평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자동차유리 제조업체 등 약 43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연간 총매출액이 약 1조 8,993억원에 달하는 세종시 최대의 산업단지이다.

서원기술 세종공장은 배관이음쇠 제조업체로서 연매출 400억 규모로 12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한경호 행정부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사업 현장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해결책을 찾아주기 바란다."며, “시민과 기업인들이 실제 규제개혁의 성과를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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