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광명교회, ‘신천지의 오해와 진실’ 오픈세미나 개최
오픈세미나, 거짓 비방으로 인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
최선아 | 기사입력 2016-10-18 19:19:08

[경기=타임뉴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바돌로매지파 광명교회(담임 김카타리나)가 지난 10일부터 3일간 ‘신천지의 오해와 진실’이라는 주제로 오픈하우스를 개최했다.

지난 10일부터 3일간 개최된 오픈하우스에 방문한 시민에게 신천지의 연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신천지에 대해 근거 없는 거짓 비방으로 인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자리로 교회를 개방해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행사 순서로는 천국비밀 두가지 씨와 추수,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의 비밀 주재림과 종말 사건을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되었으며, 찬양과 경배, 예술단 공연, 특송, 홍보영상과 교리비교영상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됐다.

앞서 이번 행사를 홍보하기 위해 광명교회 성도들은 개봉역에서 광명 시청까지 가두행진을 통해 오픈하우스를 홍보했다.

광명교회는 지난 9일, 10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오픈하우스를 홍보하기 위해 가두행진을 벌였다

세미나에 초대된 한 시민은 “그동안 가족을 이단에 빠졌다고 핍박하고 미워했다. 가족이 어떤 곳에 다니고 있는지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왔다", “하지만, 말씀을 듣고 모든 행사를 보고나니 내가 알던 신천지가 아니란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광명교회 담임 김카타리나는 “한국기독교단체와 기독교 방송이 허위, 왜곡 보도를 하여 신천지를 반사회, 반국가, 반종교 단체로 매도해왔다. 신천지 성도 가족이나 지인, 지역 주민 누구나 오픈세미나에 와서 보고 듣고 평가하여 평소 신천지교회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소통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교회는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월 오픈하우스를 개최해 신천지에 대한 오해를 풀 수 있도록 진행 할 예정이다.

지난 10일부터 3일간 개최된 오픈하우스에서 담임 김카타리나가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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