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밸리 특혜의혹 행정사무조사특위개최
김민규 | 기사입력 2016-10-19 20:53:09
[타임뉴스=김민규] 경기도 K-컬처밸리 사업의 추진과정에서 제기되고 있는 특혜의혹과 계약의 문제점 조사를 위해 구성된「경기도 K-컬처밸리 특혜의혹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 박용수(더민주,파주2)]」제3차 회의가 2016년 10월 18일 개최됐다.

금번 제3차 회의에서는 K-컬처밸리 사업추진 과정에 대해 보고를 받고, 18명의 증인 및 참고인을 채택했다.

채택된 주요 증인으로는 이희준 현 문화체육관광국장과 이진찬 고양부시장(전 문화체육관광국장) 이며, 향후 이들을 출석 요구하여 당시 사업추진 과정에 있어 청와대 등 외부 압력이 있었는지 확인하고, 자치행정국장과 법무담당관으로부터 공유재산관리계획 절차 준수 여부 및 관련 조례에 대한 유권해석 등을 질의하는 등 본격적인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차은택 아프리카픽처스 대표도 참고인으로 채택하여 조사특위 출석이 필요 시, 출석을 요구할 예정으로 향후 참석여부도 귀추가 주목된다.

박용수 위원장은 “다수의 증인 및 참고인을 출석 요구하는 만큼 본 조사가 소기의 성과를 이루어 내도록 여러 위원님들과 언론에서 제기한 특혜의혹을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