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세종시장, 아동·청소년 의견 경청!
22일 세종시 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 타운홀미팅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6-10-23 11:00:05
[세종=홍대인 기자]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2일 도담중학교 강당에서 아동ㆍ청소년 100여명과 함께 타운홀미팅을 열고, ‘아동친화도시’를 위한 아이들의 얘기를 들었다.

이날 학생들은 지난 9월 아동·청소년 참여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선정된 ‘아이가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과 ‘학교 안과 밖에서의 놀이와 여가’두 가지 주제에 대해 자유토론을 펼쳤다.

12개의 모둠을 구성하여 모둠별로 토론을 하고,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의견 투표와 모둠별 발표를 진행하여, 주제를 깊이 이해하고 서로의 의견을 정리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세종시는 ‘아동이 묻고 어른들이 답하는 것’을 기본으로 아동친화도시를 만들려고 한다."며서 “오늘 토론 내용을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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