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전시당 누리봉사단, 사랑과 배려의 바자회 성황리 마쳐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바자회로 따뜻한 보수 실천도 달성
홍대인 | 기사입력 2016-10-23 14:59:00
[대전=홍대인 기자] 새누리당 대전광역시당(위원장 이은권) 누리봉사단(단장 김광래)은 22일 서구 관저동 마치광장에서 바자회를 열고, 주요 당직자 애장품 경매대금과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과 소녀소녀가장, 노인복지시설 및 태풍 차바 피해주민들을 위해 써달라고 전달했다.

올해로 3번째를 맞는 바자회는 각종 협력단체와 각 당원협의회가 참가한 사랑의 어울림 큰잔치와 함께 열려 주요 당직자의 애장품 경매가 큰 인기와 관심을 끌었다.

이날 애장품 경매에는 이은권 시당위원장이 족구공, 이장우 최고위원이 공진단, 정용기 국회의원이 텀블러 등을 내놨다. 또 이영규 서갑당협위원장은 런닝머신, 이재선 서구을 당협위원장이 넥타이, 진동규 유성갑 당협위원장은 매취순 전통주, 박성효 지역발전특별위원장은 아로니아, 육동일 정책자문위원장은 지갑벨트세트 및 야구사인볼, 남충희 창조경제특별위원장은 야구사인볼 등을 경매품으로 제공했다.

이날 바자회에서 이은권 시당위원장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바자회에 참석해 주신 당원동지와 시민들의 마음이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마음을 나타낸 것"이라며“새누리당 대전시당이 어려운 이웃의 손목을 따듯하게 잡아 주자는 당 운영 목표에도 잘 어울리는 것"이라며 참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김광래 누리봉사단장은 인사말에서 “이은권 시당위원장님을 비롯한 주요 당직자들이 애장품을 내놓아 기금마련에 도움을 주셨고, 각 당협과 장애인단체에서도 많은 부스를 만들고 참여를 해주셔서 바자회가 풍성하게 되고 그 결실도 많게 될 것으로 보인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어 열린 사랑의 어울림 큰잔치에서는 중구당협이 잡곡, 닭발편육, 파전 등의 난장을 열었고, 서구 당협은 잔치국수를, 동구와 대덕구 당협에서는 떡복이, 어묵, 막걸리, 양념게장 등의 판매부스를 차렸고, 유성당협에서는 커피부스를 차려 청명한 가을하늘에 짙은 커피향을 퍼지게 했다.

특히 시당여성위원회에서는 의류 판매에서 나서 아껴쓰고 바꿔쓰고 나눠쓰는 ‘아나바다’정신을 되새겼고, 대전여성장애인연대는 팔찌, 목걸리 등의 비즈공예품을 선보였고, 중부재활작업장은 신발, 문구류 등의 생필품과, 장애인체험교실을 열었다.

대전광역자활센터도 바자회에 참여해 양말인형, 석고방향제 등의 공방제품을 선보였고, 리폼 자전거, 허브화분, 마른 풀꽃 수제품 등을 제공했다.

이날 바자회와 사랑의 어울림 큰잔치가 열린 마치광장에서는 난타공연, 배재대 비호응원단의 응원놀이, 사물놀이, 색소폰 연주 등의 공연이 하루 종일 베풀어져 참가자들의 흥을 돋우었다.

바자회를 축하해 주기 위해 직접 마치광장을 찾은 분은 이은권 시당위원장, 진동규 유성갑당협위원장, 박성효 지역발전특별위원장, 육동일 정책자문위원장, 남충희 창조경제특별위원장, 최충규 전국위원, 김영관 수석부위원장, 김용기 중앙위원회연합회장, 김옥향 여성위원장, 김경태 청년위원장, 김윤경 차세대여성위원장, 한동권 디지털정당위원장, 김용복 노동위원장, 강영환 홍보위원장, 강형득 기독교특별위원장, 육수호 인재영입위원장, 장희택 기획위원장, 안필응, 윤진근, 심현영 대전시의회의원, 설장수, 박선용, 최경식, 김연수, 하재봉, 문재광, 박주화, 윤황식, 조성호, 박양주, 박종배, 김경석, 손혜미, 김철권, 이한영, 정현서, 권영진, 윤성환 등 각 기초의회 의원, 박희조 사무처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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