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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경찰서 긴급전화 통합서비스 및 4대악 근절 홍보

박근범

tigerpark999@naver.com | 기사입력 2016-10-24 21:26:09

청주청원경찰서(서장 신희웅) 에서는 23일 종합상황실 박성순 경감 등 5명은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소재 동남택시 등 7개소를 방문해 “긴급전화통합서비스 및 4대 사회악근절" 관련 스티커를 100매를 배부하고 간담회를 갖는 등 협력단체와 홍보활동을 펼쳤다.

긴급전화통합서비스는 범죄신고는 112, 재난이나 구급에 대해서는 119로 전화하면 신속한 대응을 받을 수 있으며 긴급하지 않은 신고에 대해서는 110으로 전화를 하면 편리하게 원하는 민원 상담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번 홍보에서는 율량지구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택시업체를 방문하여 긴급신고통합서비스 및 4대악 근절 관련 포스터와 리플릿을 배부하였으며 또한 차량용 홍보 스티커를 직접 택시에 부착하는 등 종합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청주청원경찰서 112종합상황실(실장 경정 박봉수)는 긴급 출동을 저해하는 민원상담 등에 낭비되는 경찰력을 줄이기 위해 편리한 신고 및 신속한 대응 체계인 “긴급신고는 112,119 비긴급 신고는 110"을 집중 홍보하고 국정과제인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또한 지속적으로 병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주타임뉴스=박 근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