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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7단지경로당(회장 김영락)은 분평동 아이도시민운동 추진단 (대표 김영근)과 24일 업무협약을 맺고 깨끗하고 쾌적한 분평동 환경조성을 위한 아이도 시민운동에 적극 동참했다.
협약내용에 의하면 주공7단지 경로당 회원들은 월1회 단지 내 취약지인 새뜸공원에서 월1회 자율청결활동을 실시하고 아이도 시민운동 추진단은 청결활동에 필요한 쓰레기봉투와 청소용품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분평동 아이도 시민운동 추진단은 관내 어린이집 아동들을 대상으로 조기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기관·단체 상가를 대상으로 내 집과 내 가게 앞은 스스로 청소하는 분위기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김영근 분평동 아이도 단장은 “아이도 시민운동을 자발적, 지속적 시민청결운동으로 확산시키는데 주력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분평동을 만드는데 적극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청주타임뉴스=박 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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