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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당경찰서(서장 오원심)는 24일관내 한부모(모자) 가족 복지시설인 청주 해오름 마을에 생필품, 도서, 의류, 잉여식품 등을 수집하여 전달했다.
해오름마을은 미혼모, 가정폭력 피해자 등 한부모 모자가정의 자립을 돕기 위한 복지 시설로 현재 14가구 37명이 거주하고 있다.오원심 서장은 “나에게는 필요 없는 물건이 다른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물건이 될 수 있다, 비록 새 것은 아니지만 한부모 모자 가정이 어려움을 딛고 당당하게 세상으로 나아가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청주타임뉴스=박 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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