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최현동 협의회장 '2016 경상북도민상’ 수상
김동진 | 기사입력 2016-10-25 07:58:18

[영양=김동진 기자] =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최현동 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장이 ‘2016 경상북도민상 본상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상북도민상은 도 전체를 대상으로 매년 경상북도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자를 발굴해 본상 23명과 특별상 대상자를 선발해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시상한다.

최현동 회장은 ()영양축제관광재단 추진위원장으로서 지역축제발전을 위한 노력과 음식디미방체험관 운영을 통한 음식디미방 대중화에 기여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최 회장은 올해 도민의 날을 맞이해 경상북도민상을 수상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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