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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갈산 일반산업단지 (주)주광 (대표 박진옥)는 소외계층에게 전달 해 달라며 지난 21일 영주시에 250만원 상당의 사과 70박스를 기탁했다.
박진옥 대표의 정성으로 마련한 사랑의 사과는 시 사회복지과 직원들의 손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무료급식소 등 사회복지시설 14개소에 전달했다.
박진옥 대표는 “사과값 폭락으로 시름하는 농가도 돕고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동참해 작은 정성이나마 전달하게 됐다"고 말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지역 산업경제가 어려운 요즘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에 감사하다"며, “산업단지가 완공되면 우량기업을 유치하여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전했다. (주)주광은 영주시 장수면 갈산리에 148,074㎡(4만 5천여평)의 산업단지를 조성중이며 금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9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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