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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2016년도 상반기 민방위 본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민방위 1-4년차 대원 502명을 대상으로 민방위 1차 보충교육을 한다.
이번 보충교육은 오는 27일, 31일 이틀간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 동안 강화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실시할 계획이며, 민방위 제도 및 운영, 안보, 재난대비 요령, 응급처치 등을 교육한다.
교육 참석 대상은 교육통지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간소복 차림으로 교육 시작 10분 전까지 교육 장소에 등록하면 된다.
민방위 5년차 이상 대원이 1교시(14:00-15:00)에 참석하여 교육받을 경우 하반기에 한해 교육 이수 처리되므로, 5년차 이상 대원 중 올해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대원은 1교시 교육 참석이 가능하다.
또한, 개인 사정으로 지정된 일시에 참석이 불가능한 대원은 국민재난안전포털(www.safekorea.go.kr)을 통해 일정 조회 후 타 지자체 교육에 참석해도 된다.
군 관계자는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과 지진·대형화재 발생 등으로 안보와 안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안보 의식을 높이고 각종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강화타임뉴스=박근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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