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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이부윤 기자]충북 제천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17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2억원을 지원받아 태양광·태양열 시설 설치를 추진한다.
융·복합지원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해 기존 개별지원(주택, 건물 등)에서 탈피하여 특정지역 또는 건물에 태양광, 태양열 등에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2013년 시범도입하여 매년 공모를 통해 사업을 선정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10월 21일 발표한 2017년 신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은 분야별 최고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20여명의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공개평가와 현장평가결과, 사업추진 타당성을 인정받아 제천시가 선정됬다.
이번에 선정된 융·복합 지원사업 대상시설은 제천장애인체육관, 신백아동복지관, 제천청소년수련관, 제천자동차부품산업클러스터센터, 기적의 도서관, 청풍호 노인사랑병원, 88체육관 등 11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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