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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댄스 멋진걸팀의 공연으로 시작된 이 행사는 1부 기념행사와 2부 공연행사로 나눠 진행됐다.
1부 기념행사에는 문인협회 장민정님이 괴산예술인상을 받았고 음악협회 강용주님이 변주섭 지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부 공연행사에는 국악인협회(민요,무용)공연, 괴산난타, 느티울어버이합창단, 아름다운소리를 내는 사람들의 색소폰 연주,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청천푸른내 앙상불 섹스폰 연주, 괴산사랑밴드, 괴산청소년오케스트라 연주로 많은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과 예술이 어우러진 좋은 기운을 공감, 희망, 행복의 에너지로 승화시키기 위한 이번 제9회 괴산예술제를 통해 “일상에 지친 군민들에게 따스한 감동과 위안을 주며 출연진과 관람객 모두 하나되고 군민과 함께 숨쉬며 즐거움과 생명력 가득한 '괴산 문화시대'를 열어가는 뜻 깊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행사 기간 내 군민들이 참여 유도를 위해 괴산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동호인들의 솜씨자랑을 위한 사진 및 시화전시회를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다.
[청주타임뉴스=박 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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