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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이부윤 기자]농촌인구감소로 시골 초등학교 학생수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충북 단양의 적성면에 위치한 대가초등학교(교장 유승봉)에서는 11월 17일에 생태환경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텃밭 작물을 활용한 요리 만들기 교실을 열었다.
각 학년 아동들이 텃밭에 심은 고구마, 토마토, 감자, 양상추 등의 작물을 활용하여 샌드위치, 토마토 스파게티, 고구마 떡볶이, 햄버거, 짜장면, 고구마 티라미슈 등의 다양한 요리를 만들기 체험을 했다.
이번 체험에 참여한 선생님과 어린이들은 도심의 학교에서는 볼수 없는 특별한 체험교육으로 선생님과 학생들간의 소통의 계기가 됬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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