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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 = 권홍미】 평택시가 감사관실 5개반 18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전 직원과 산하기관에 대해 내년 1월 초까지 공직기강 특별 감찰을 한다.
평택시는 이번 감찰로 복지부동, 일탈행위, 무사안일의 소극행정 행태를 중점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라 전 공직자가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등에 연루되지 않도록 사전예방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연말연시 잦은 모임에 따라 음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공직자의 기강해이도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시 감사관실은 “감찰을 통해 복무규정을 위반하거나 위법 부당사항 적발 시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문책하고, 더불어 공직자가 지녀야 할 청렴한 공직상을 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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