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립대학교, 여학생 기숙사 「희망관」 준공식
- 배움과 인성 함양의 터전 마련 - - 학업에만 정진 할 수 있는 면학 환경 개선 -
채석일 | 기사입력 2016-11-29 18:49:43

[예천=채석일 기자]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용대)는 30일 오전 11시 여학생 기숙사 「희망관」의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 날 준공되는 「희망관」은 국가의 미래세대인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대학이 추진해 온 역점 시책사업이다.

경북도립대학교 여학생 기숙사 「희망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전체 면적 1,797m2(544평)으로 구성되었으며, 일반실(38실)과 장애우실(2실) 등 총 40실을 갖추었고, 총 156명의 학생들이 생활하게 된다.

경북도립대학교는 그간 본관 기숙사(창조관)와 별관 기숙사(성실관)에 이어 희망관의 건립으로 재학생 647명을 수용하여 기숙사 수용률이 70%에 이른다. 또한 저렴한 기숙사비(한 학기 50만원 내외)로 학부모들의 경비부담을 최소화 하고 있다.

김용대 총장은“이번「희망관」신축을 통해 원거리 통학생 및 저소득 학생들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복지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