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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골든벨’ 행사는 급변하는 전문대학 교육변화의 중심에 있는 NCS기반의 학습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직업기초능력에 대한 관심과 학습동기를 유발하고 학습기회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과 추천을 받은 24개학과 102명의
학생들이 학과의 명예를 걸고 참가해 그동안 배우고 갈고 닦은 직업기초능력에 대하여 퀴즈를 풀며, 열띤 응원전과 함께 마음껏 기량을
겨뤘다.
이날 영예의 ‘골든벨’1위를 거머쥔 권정훈(전문사관양성과 2년)학생에 이어 2위는 서정숙(유아교육과 3년·여)학생,
이은경(치위생과 2년)학생, 3위는 정희원(항공전자과 2년), 김재원(뷰티케어과 1년), 최호진(철도경영과 1년) 등 총 15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다.
유형식 NCS능력개발원장은 “이번 행사는 NCS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더불어 미래 직업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과 자기 주도적 학습역량을 갖춘 계기가 됐다”며 “대학은 앞으로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직업인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전문대학교는 강점인 직업기초능력 분야의 정규교육과 더불어 특화된 비정규 프로그램으로 ‘NCS기반
직업기초능력 골든벨’을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지난 2010년 직업기초능력 향상 교육과정 운영 우수대학에 선정된 바 있다[영주=송용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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