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2017년 초등 신입생 학부모 도움서 제공
홍대인 | 기사입력 2016-12-05 09:25:37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오는 2016년 1월 5일 실시하는 신입생 예비소집에 참여한 신입생과 학부모 17,000명에게 초등학교의 이해 및 학습지도, 교우관계 등 초등학교 새내기들이 익혀야 할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자세한 안내를 담은 도움자료 ‘행복교육의 첫걸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신입생 학부모 도움자료 ‘행복교육의 첫걸음’에는 자녀를 처음으로 학교에 보내는 학부모들에게 학교생활의 궁금증을 해소하여 주고, 학생의 학교 적응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초등학교 교육 프로그램 안내, 초등학생 생활습관 훈련, 초등학생 가정 학습지도 방법, 학생과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사항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내용들을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위하여 영문으로도 번역하여 제공하며, 학부모들이 도움서를 휴대하여 편리하게 참고할 수 있도록 핸드북으로 제작했다.

‘행복교육의 첫걸음’은 낯선 학교 생활 환경에서 아이들이 느끼는 여러 가지 감정들에 대해 해결할 수 있는 팁을 제공하는 인성교육 실현 등 한 발 앞서는 맞춤형 수요자 중심의 교육실현으로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교육청 윤국진 유초등교육과장은 “가정과 학교와 사회가 서로 조화를 이루어 나갈 때 학생들을 위한 교육이 힘을 얻는다"며 “신입생들이 행복한 꿈과 끼를 살리는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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