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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율동을 통하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흥미로운 동화책을 읽어주는 활동으로 시작하였다. 학생들은
정해진 주제에 따라 이야기를 구상하고, 글과 어울리는 그림을 넣기 위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함께했다.
책 만들기 프로그램은
학생이 직접 책을 출판하는 작가가 돼 책 내용을 구상하고, 삽입될 그림을 디자인 해보는 등 출판의 전 과정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신만의 책을 만들어 보는 경험을 통하여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이는 것은 물론, 부수적으로 책에 대한 애착을 높이고, 창의력과
지적 호기심을 발달 시키는 계기가 됐다.
참가한 학생들은 "어서 빨리 완성된 책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내
책을 만들었으니까 오래도록 간직할 것"이라며 기대감에 부푼 반응들을 보였다.
[영주=송용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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