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인주중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 교실 운영
아산 인주중으로 찾아가 37명 대상으로 풀뿌리 민주주의 체험 기회 넓혀
홍대인 | 기사입력 2016-12-06 18:45:28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도의회는 6일 아산 인주중학교에서 학생과 지도교사 37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의회교실은 지리적 여건으로 도의회 방문이 어려운 학교를 직접 찾아가 의회를 소개하고, 의정활동을 체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인주중 학생들은 의장선거, 2분발언, 안건 처리 등 의회의 역할과 기능, 의사결정 절차에 대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참여 학생들은 “짧은 시간 도의원이 되어 도민을 위한 정책을 만드는 체험을 했다"며 “풀뿌리 민주주의에 대한 의사결정 과정을 배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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