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전주=이연희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전주시협의회 지난 8일 오후 5시 전주 서신동 신세계파티하우스에서 임원 및 회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22회 효행,선행시민상 시상식 및 결산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효행상에 박동춘, 김희진회원, 선행상에 김옥분 회원,전주시장상에 박형만 회원외 6명이 표창을 받았다.
바르게살기 전주시협의회에서는 매년 각급기관, 사회단체장 및 구청장, 동장들의 추천을 받아 부모에게 효도하는 효자, 효부와 모범적으로 가정을 꾸려가는 모범가정, 이웃에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시정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선행 시민들을 선발한다.
박오상 회장은 "효의 중요성이 퇴색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부모를 섬김에 있어 모범을 보이고 있는 효행, 선행시민상등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는 우리 사회의 도덕성 회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 계속 거듭나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