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예결위, 2016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홍대인 | 기사입력 2016-12-09 17:22:26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구미경)는 9일 제4차 회의를 열고 2016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시장이 제출한 2016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 예산안 총규모는 금년도 기정예산액 대비 4.9%인 2,059억 9,400만원이 증액된 4조 4,467억 1,300만원이며 이중 일반회계는 3조 2,282억 5,900만원이고, 특별회계는 1조 2,184억 5,400만원으로 원안대로 의결했다.

▲전문학 의원(서구6,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시티즌 경영 상황에 대하여 묻고, 보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경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과 선수단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여 성적 향상을 당부했다.

▲황인호 의원(동구1,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시립미술관과 연정국악원의 입장료 수입이 대폭 감액되는 사유에 대하여 따져 묻고, 예산부서와 사업부서간 협의를 통한 세입의 세밀한 예측으로 세입예산 편성에 정확성을 담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종천 의원(서구5, 더불어민주당)은 청소년 쉼터 노후화에 따른 보일러 교체 공사에 대하여 묻고, 날이 추워지는 동절기 임으로 조속한 공사추진으로 시설이용에 문제가 없도록 조치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송대윤 의원(유성구1, 더불어민주당)은 재난구호지원 사업에 대하여 묻고, 재해구호 활동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응급구호세트 등 관련 물품 비축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정현 의원(서구4, 더불어민주당)은 본예산액 대비 명시이월 비율이 높은 사유에 대하여 묻고, 년차사업에 대해서는 계속비 사업으로 추진하는 등 사업의 조속한 추진으로 명시이월 사업의 최소화에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박병철 의원(대덕구3, 더불어민주당)은 경력단절여성 및 여성 예비창업자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코워킹 및 예비창업공방 사업을 관계기관과 연계하여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안필응 의원(동구3, 새누리당)은 지하보차도 및 터널 전기료에 대하여 묻고 전기료를 아껴 예산절감 할 수 있고 도심 경관에도 장점이 있는 LED로 교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