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H2L(에이치투엘)'포천 6군단 위문공연 - 스텔라 등 인기 걸그룹과 함께 한무대
송용만 | 기사입력 2016-12-14 06:47:45

신인 걸그룹 'H2L 에이치투엘' 소속사 레고리스 엔터테인먼트는 "스텔라, 불독, A.DE 등 인기 걸그룹들과 함께 6군단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포천에서 위문 공연을 가졌다."라고 공식 활동에 대해서 전했다.



새로운 이름의 걸그룹 'H2L 에이치투엘'은 새로운 소속사 '레고리스 엔터테인먼트'로 이적을 하면서 그동안 활동한 '써스포(SUS4 티케이 엔터테인먼트)'이름을 뒤로하고 지난 7일 오후 7시 포천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6군단 장병들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민관군 한마음 위문 공연에서 첫 무대를 가졌다.


걸그룹 'H2L 에이치투엘'이 참여한 이번 공연은 6군단 진군부대 장병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인근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공연장소를 포천종합운동장 내 실내체육관으로 선정했고, 최근 활발한 활동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텔라, 불독, A.DE, 오블리스 등 장병들이 선호하는 걸그룹들이 출연 열정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걸그룹 'H2L'의 멤버는 티케이 엔터테인먼트(TK ent)에서 제작한 써스포 1기(2015 대표곡 '흔들어' 활동 유리, 산하)'와 써스포 2기(2016 대표곡 'PICK ME UP' 활동 휘린, 산하)가 모인 '휘린(안무), 산하(보컬/랩), 유리(메인보컬)'의 3명으로 최종 구성을 마치고 2017년 새로운 각오로 활동의 기치를 올리고 있다.

소속사인 '레고리스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이미 'H2L'은 '써스포'로 데뷔전 2014년 11월 11일부터 3개월간 약 50여 회의 위문공연으로 실전 무대를 가지며 군통력으로 등극 '흔들어' 발매 이후 중국 유우쿠에서 1위 검색에 오른 경력을 가진 실력으로 뭉친 저력으로 현재 공연 활동을 병행하면서 떠오르는 아이돌 작곡자와 신곡을 준비 중이며 빠른 시일 내에 선보일 것이다."라고 2017년 활동 계획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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