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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박정도 기자]강원도의 아들 손흥민(24·토트넘)이 오는 19일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번리와의 경기를 앞둬 축구계가 촉각을 세우고 있다.
축구계는 최근 주춤했던 손흥민에게 이번 경기의 성과는 매우 중요하다고 바라보고 있다,
번리전은 손흥민과 토트넘에게 반전의 기회를 제공할 절호의 찬스다. 손흥민은 그동안 쏟아졌던 비난을 무마하는데, 토트넘은 4위 맨체스터 시티를 뛰어 넘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데 필요한 구원의 경기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10월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가 선정한 9월 EPL 베스트 20에서 7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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