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지자체 최초로 전통시장 CI개발 및 컨설팅 용역 추진한다
김시율 | 기사입력 2016-12-20 19:25:46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지자체 최초로 전통시장 CI 개발에 나섰다.

시는 지난 1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경제환경국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천센터장, 통진시장 및 양곡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시 전통시장 CI개발 및 컨설팅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은 12월부터 내년 6월까지 추진되며, 김포시 전통시장 별 정체성과 비전을 담은 대표 브랜드 개발되면 시장의 마케팅 추진동력 확보와 이를 활용한 매출증대가 기대된다.

이날 참석한 상인회 관계자는 “그동안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시장 상인회의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표 브랜드가 없어 홍보마케팅 등에 많은 어려움을 있었는데, 이번 용역 추진으로 이러한 어려움이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비췄다.

이종경 경제환경국장은 “오늘 김포시 전통시장 CI개발 및 컨설팅 용역의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우리시 전통시장을 대표적으로 상징하는 최고의 CI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여기계신 전통시장 상인회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는 말을 전했다.

김포타임뉴스=김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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