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 동지 맞이 팥죽 만들기
김시율 | 기사입력 2016-12-22 21:01:40
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가 1년 중 밤이 가장 긴 동지를 맞아 2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팥죽을 만들었다.

회원 30명이 만든 팥죽 100인분은 팔달구 행궁동 소외계층에 나눠줬다.

김인분 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장은 “회원들이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는 매월 떡과 밑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주고 농촌 일손돕기, 김장 나눔봉사 등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경기도타임뉴스=김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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