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추위에 노출된 저소득 가정에 크리스마스 물품 전달식
김시율 | 기사입력 2016-12-22 21:19:13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경기도 사회보지사협회(조승철)와 이천시 사회복지사협회(회장 신인철)가 공동으로 주관한 저소득층을 위한 11월의 크리마스 물품 전달식이 있었다.

겨울철 추위에 노출된 저소득 가정에 겨울용품 및 생필품을 지원하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업으로 31개 시군에 3천여 가구에 총 3억원의 겨울나기 선물꾸러미가 만들어져 이천시에는 90가정에 무한돌봄센터와 재가센터협회 등에서 세대를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선물 꾸러미 안에는 장갑, 목도리, 귀마개, 수면양말, 쌀, 단열시트 등 10만원 상당의 겨울나기 용품이 들어 있다.

조병돈 시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면서, “특히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해서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천타임뉴스=김시율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