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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은 열정과 창의성을 가지고 지역농업 발전과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한 지도직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농촌지도직공무원에게는 가장 영예로운 상이다.
수상자 선정은 대학교수, 언론인, 농업전문가, 농민단체장 등 1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전국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천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현지심사,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최병렬 팀장은 유색벼 논 그림 연출, 배추절임 후 남은 폐 소금물 자원화,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현장적용 기술개발 6건, 특허취득 2건을 하는 등 창의적인 업무추진으로 괴산 농업발전에 큰 공헌을 했다.
또한,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적 개최를 위해 유기농 야외전시포를 내실 있게 조성하고 친환경농업 확대를 통해 괴산군을 세계유기농업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를 해왔다.
아울러, 최팀장은 그동안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국무총리표창 외 5회, 우수논문 농촌진흥청장 상장 외 8회를 수상하였으며 2010년에는 지방행정의달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최 팀장은 “내륙에 염전을 만들고 논에 그림을 그리는 상상을 현실로 만들었듯이 앞으로도 계속 꿈을 꾸며 많은 상상들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그 노력이 괴산군의 소중한 자원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청주타임뉴스=박 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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