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소나무재선충병 예방 나무주사사업 실시
김시율 | 기사입력 2016-12-25 00:17:12
산청군은 생비량면 가계리 산29번지 일원 30ha에 소나무재선충병 예방 나무주사사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재선충병 발생에 따른 긴급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매개충의 월동 시기인 내년 2월말까지 실시되며, 소나무에 수간주사를 통한 약제 주입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재선충을 보유한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가 소나무류(소나무, 잣나무, 해송, 섬잣나무)의 새순을 후식하면서 감염되는 병이다.

산청군은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피해목 선단지 주변과 진주시 등 재선충 피해지 인근 시군 경계부와 지리산 인근 소나무림, 주요 보존 소나무림을 중심으로 나무주사 사업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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