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거 돌입
- 11일 경기도당 개편대회 및 경기도당 위원장 선거가져...
김정환 | 기사입력 2017-01-12 01:13:08

[수원타임뉴스=김정환]국민의 당은 창당 이후 당원 조직에 매진해왔지만 정치적인 이슈에 봉착 확산이 부진하다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으로 탄핵정국이 되면서 대선이 조기 실시될 가능성이 높아지자 조직개편과 대선을 위한 전당대회를 실시 조직을 강화하고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11일 인천과 경기 그리고 서울 개편대회를 가졌으며 15일에는 전당대회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거를 치러 국민의 당을 새롭게 탄생 시키게 된다.


이전에 10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하는 ARS 투표도 실시되면서 대표당원과 책임당원 등 현장투표와 합산 당락을 결정하게 된다.

경기도 개편대회는 11일 오후 3시에 성남 산성실내 배드민턴장에서 실시되었으나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들의 장소 이동이 늦어져 30분 뒤에야 본행사가 진행되었다.

공식행사로 국민의례가 진행되었고 이어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들의 연설과 전국 여성위원장, 청년위원장 순으로 주어진 시간 동안 지지를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경기도당 대표 후보들이 나와 연설을 한 뒤 경기도당 소속 지역위원회 대표 당원들의 투표가 실시됐다.

경기도당은 기호1번 유영훈 후보가 먼저 나와 “자신이 4개월간 경기도당 직무대행으로 최선을 다해 기반을 다졌다"며 지지를 호소했으며 이어 기호2번 박주원 후보가 “CHANGE 2017을 통해 경기도당을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주어진 시간에 각각의 후보들의 지지발언이 끝나고 참석한 당원들의 밤 6시경에 투표가 시작되었다. 결과는 ARS 투표와 합산하여 당선자 발표를 할 예정이다.


15일에 실시되는 전당대회 현장투표는 중앙당 대표당원만 가능하고 당 대표 투표는 1인 2표로 1표만 투표하거나 2표를 같은 후보에게 투표할 경우에는 무효표 처리되는 방식으로 사표 또는 일방적인 투표방법을 개선하였고 투표 순서는 먼저 당대표 및 최고위원 1차 투표, 이후 2차 투표가 실시 당대표를 선출한 뒤 전국 여성위원장 투표, 청년위원장 투표로 진행 투표가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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