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지사, 문재인 전 대표에 충북 현안 건의
한정순 | 기사입력 2017-01-12 11:31:17

[충북=한정순 기자] 이시종 도지사는 지난 11일 충북도청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환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시종 도지사는 문재인 전 대표에게 중부‧경부 고속도로 확장, 충북선철도 고속화 사업, 청주해양과학관 건립, 고속철도 세종역 설치 백지화 등 충북의 핵심현안사업 5건과 제19대 대선공약 건의사업 오송 바이오복합타운(BIO-Multiplex) 조성외 10건을 설명하고 잘 반영되도록 건의했다.

이어 문재인 전 대표는 충북도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진 후 청주 상공회의소 등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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