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마늘소 수도권 설 명절 특별 판촉활동 전개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1-14 13:56:46
[의성=이승근]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김영란법 시행이후 소고기 소비시장 위축으로 인해 한우 도축 물량은 25% 감소하고 가격은 30%정도 하락 하는 등 이중고를 겪고 있는 한우농가의 경영안정과 마늘소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설명절 특별 판촉활동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마늘소 유통협약 업체와 공동으로 13일부터 10일간 수도권 마늘소 판매 유명백화점에 마늘소 아가씨를 홍보 도우미로 투입하고 일정 금액이상 마늘소 구매대상자에게 지역 특산물인 깐마늘 증정과 더불어 경품이 걸린 행운권을 나누어 주는 등 위축된 소고기 시장의 활성화와 더불어 마늘소의 인지도 향상과 판매량 확대에 기여하기 위한 특별 판촉지원을 펼치게 된다.

현재 의성군에서는 160여호의 농가에서 약7천두(거세우)의 마늘소를 사육하고 있으며 수도권 유명백화점 및 대형 유통점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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