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면 촛불은 꺼진다?
최동순 | 기사입력 2017-01-15 23:44:52

[강원=최동순]14일 대학로에서 열린 태극기 보수 집회는 기독교 단체의 식전 구국 예배를 시작으로 본 행사에서 탄기국 정광태 회장의 개회사,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에 대한 묵념에 이어 검찰들의 태블릿PC조작 혐의를 조사도 안하는 검찰에게 무언의 뜻을 전달하듯(검찰의 수사권을 경찰에게 돌려줘라.) 경찰 재향 경우회 연주를 시작으로 행사를 시작했다.


연사로 나선 정미홍 전 KBS아나운서는 사랑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대한민국의 힘이고 희망입니다. 로 말문을 열고 우리가 반드시 대한민국을 바로세웁니다. 

1919년 독립만세 이후 100년 만에 처음으로 태극기의 물결이 대한민국 전역을 덮어 가고 있습니다. 

김일성 주체사상으로 데모를 주도한 자들이 최루탄과 투석이 오가던 데모는 많았지만 태극기 집회는 없었다고 외쳤다. 

그 때 민주화를 빙자하여 데모를 주도한 자들이 국회와 언론과 권력의 중심에서 또 다른 방법으로 헌정 질서를 무너뜨리려 하고 있다. 

어둠의 세력들의 검은 음모를 태극기로 몰아내야 한다. 참다 참다 못해 일어난 태극기 의병입니다. 

우리 100만 태극기 의병들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것이고 시대의 부름이고 역사의 소명이지만 아직 갈 길이 멉니다. 

불의와 거짓 폭력과 불법 떼 법이 만연한 세상에서 정의와 법치와 질서를 외치는 우리들의 목소리는 아직 작게만 느껴집니다. 그나마도 이런 망국적 언론들 때문에 왜곡되고 있다. 

그럴수록 우리는 더욱더 단결하고 하나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옳고 우리가 가는 길이 맞다. 

우리는 대한민국이 이렇게 망가지는 것을 우리는 두고 볼 수만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이겨야 하고 이길 것입니다. 

대통령 탄핵 한번 모면하려고 이 추운 날 이렇게 나와서 고생하는 것이냐 우리는 대통령을 구하고 나라를 구하자고 나온 것이 아닙니까? 그러나 지금은 대통령을 구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헌재에 기대하는 것은 지금 분위기로는 언론과 인터넷과 국회와 검찰이 한패가 되어서 이 상황을 만들어 내고 있어서 헌재가 이것을 완전히 무시 할 수 없고 우리가 애국 국민들이 가만히 있으면 헌재는 그들과 영합할 것이니 우리 태극기 시민들이 500만 천만이 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라고 했다.

2030 청년포럼 대표로 나선 젊은이는 지금 혼란스러운 대한민국을 더 이상 지켜 볼 수 없어 이 자리에 올라왔다고 말문을 열었고 지금 대한민국에 수많은 청년들이 전국 곳곳에서 일어서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은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세력과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려는 세력과의 전쟁 상황이다. 

이대로 가면 저들이 원하는 대로 월맹 패망의 전철을 밟을 것이라고 우려하며 우리는 반드시 이겨야 하고 이길 것인데 우리는 진실의 편에 섰기 때문이며 저들은 거짓으로 진실을 삼키며 양심을 팔아먹고 있다. 

검찰은 태블릿PC의 진실을 밝히지 않고 마녀 사냥을 하고 있다. 

특검은 정유라 채포를 위하여 인터넷 적색 수배를 요청 했는데 정유라가 빈 라덴이냐 경제사범이냐 마약사범이냐 최순실과 정유라를 옹호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법조인들이 대한민국의 법적 질서를 무시하고 대한민국의 법치주의를 파괴하는 것을 규탄한다. 

언론들은 뭘 하느냐 진상 규명을 하지 않고 JTBC 손석희는 왜 거짓말만 늘여 놓느냐 언론이라면 바른 사실을 국민들에게 알려야 한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고 했는데 칼을 함부로 휘두르면 안 되듯이 펜을 함부로 휘두르면 안 되는 것이다. 

선동 언론 폐지하라 국회의원은 뭐하느냐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고 국민의 세금을 낭비하는 쓰레기 집단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촛불 세력은 종북 세력인데 이들이 기회를 잡았고 기득권 세력인 민노총과 손잡고 대한민국 국민들을 선동하고 희롱하고 있으니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 

누가 청소년들을 망치고 있나 누가 오염 시키고 있나 바로 전교조다. 

잘못된 역사관과 왜곡된 국가관을 심어주고 있으니 전교조를 혁파해야 한다고 외쳤다. 

전국에 젊은이들이 일어나 썩은 기득권 세력과 반 국가세력을 몰아내고 대한민국을 바로세우겠다고 외치며 친구들도 대부분 좌파이지만 누가 정상이냐고 외쳤다.

저희는 멈추지 않을 것이다. 

그 이유는 진실의 편에 선 것이고 여기 계신 여러분들도 진실의 편에 서 있습니다. 

여러분이 자랑스럽다 대한민국을 지킵시다. 라고 외쳤다.

이어서 변희재 미디어 워치 대표가 나와 끝이 안 보이는 태극기가 촛불을 이기니 경찰들이 인원 추산을 안 하는 것이라고 하며 JTBC 손석희 첫 보도 조작 한 것 자백했다. 

최순실의 PC가 아니라 JTBC의 PC라는 것을 자백했다. 

그런데 사과도 안하고 검찰 수사도 없이 특검이 또 하나의 태블릿PC를 꺼내 들었다. 

인터넷 전문가인 저도 테블릿PC를 사용 안하는데 60대 컴맹 아주머니가 태블릿PC가 3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고 그 중요한 문서가 들어 있다는 태블릿PC 3대 모두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었다는 것인데 이게 말이 되느냐 그리고 검찰은 3대의 태블릿PC를 최순실에게 하나도 보여주지 않았다는 것인데 3번 째 태블릿 PC라고 공개한 것도 2015년 8월에 출시된 제품을 7월부터 사용했다고 한다. 

이번 주에 손석희 사장과 태블릿PC를 조작한 공범의 확실한 증거 하나를 입수했다 다음 주에 기자 회견을 통하여 밝히겠다. 고 했다.

연사로 나선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지난번에 한번 집회에 안 나왔더니 걱정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누가 여기 나가지 말라고. 한다고 안 나올 사람 아니다. 

라고 말문을 열면서 이번사태의 몸통은 언론, 국회, 검찰, 특검이 개미를 공룡으로 만들었다 .

탄핵반대 헌재 발표까지 포기하지 말고 싸워야한다.

지금 특검은 공정하지 않고 법사위에서 특검법에 동의하면 의원들과 국회에게 치욕의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고 그렇게 반대를 했는데도 통과를 했는데 지금 특검은 특검수사 범위를 넓혀 가고 있는데 그러면 법적으로 안 되는 것인데 야당에서 이제 법을 개정해서 특검이 무슨 일이라도 수사를 하려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여러분들의 집회도 집시법 위반으로 구속하게 되는데 이게 말이 되느냐 그러나 너무 걱정 하지 말라 내가 법사위에 있으니 말도 안 되는 이런 법은 절대 통과시키지 않겠다.

세월호 사건은 인류역사상 최악의 악질 선동이고 박근혜대통령 7시간을 보면 세월호 사건직후 19번보고 7번 지시했는데 뭐가 잘 못 되었나. 머리 만지느라 20분 한 것이 그렇게 잘못한 것이냐 라고 하자 군중은 분노를 폭발했다. 

새벽2시 40분에 보고 받고 3시간도 못잔 대통령 7시 41분에 세월호 종합 대책 보고를 받은 것이 잘 못이냐 좌파들이 걸핏하면 이게 나라냐고 하는데 내가 그 말을 하고 싶다. 

세월호 7시간으로 대통령을 탄핵한다고 하는데 이게 나라입니까? 라고 외쳤다.

이어서 세월호 침몰직후 문재인, 추미애, 박영선은 4월 16일 아이들이 그렇게 물속에 수장되고 있을 때 일식집과 한정식 집에서 구조되기를 기대했다는 말입니까? 

박영선의원은 그 때 법사 위원장이었는데 그날 법사위 회식을 했다고 하는데 나도 법사위인데 통보 받은 적 없습니다. 

이러면서 누가 탄핵을 하겠다고 하느냐 이런 국회가 대통령을 탄핵 하겠다고 하는데 국회가 그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느냐 라고 외치자 군중 속에서는 분노가 극에 달했다.저는 지난달만 해도 어디가도 꼴통 취급을 받았다. 

지금은 달라졌다 이젠 조금 덜 꼴통 취급을 받는데 여기계신 여러분 덕분이라고 했다.태극기 물결이 촛불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이제 국민들도 이제 다시보기 시작했다.

여러분들 힘으로 할 수 있고 나라를 구할 수 있다고 마무리 발언을 했다.

정광용 탄기국 대변인은 언론이 거짓 보도를 하니 여러분이 개인 방송국이 되어 진실을 알려 달라며 카톡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방법을 시연했다.

“바람이 불면 촛불은 꺼진다."라고 했다가 촛불세력들로부터 뭇매를 맞았던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의 말이 현실이 되고 있다.

이 날 마로니에 공원 대학로에는 태극기 애국 집회 군중들이 주최 측 추산 150만 명 기자 추산 27만여 명이나 모였다.

촛불집회는 주최 측 추산 10만 명이라고 했지만 사진으로 보면 1만여 명에 불과했으니 김진태 의원의 말이 현실이 되어 가는지도 모른다.

집회 중에 젊은 사람들이 나타나서 태극기 집회를 방해 하려는 의도도 드러났다.

북한의 지령을 의심케 하는 아래 사진과 같은 내용물을 태극기 집회 참석자들에게 나누어 주면서 감정을 폭발하게 했다.

태극기 애국 집회가 더 열기를 얻는 원동력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기 위하여 군중 속으로 들어가 많은 사람들과 얘기를 하면서 그 원인을 찾아보았다.

원주에서 온 한 참석자는 나는 앞으로 제사지낼 때 태극기를 양쪽에 꼽아 놓고 제사 지내려고 한다. 

촛불이 뭐여 제사 지낼 때 귀신을 부르는 것인데 망할 놈들이 거리에 촛불을 들고 나와서 귀신이라는 것은 죽은 혼인데 나라를 죽여서 귀신을 부르겠다는 것이냐! 라고 목청은 높였다.

김진태의원 연설 내용을 이야기하면서 충청에서 왔다는 60대 남성은 저들이 과연 인간 입니까? 

팽목 항에서 서남수 교육부 장관에게 라면 먹는 것을 그렇게도 비난 하던 사람들인 문재인 박영선 추미애가 세월호 당시 저들은 회식을 하면서 그것도 일식 한정식 푸짐하게 차려 먹으면서 어떻게 수고하고 라면 잡수신 분은 그렇게도 비난 하더니 이게 정말 기가차고 말이 안 나옵니다. 저런 사람들이 국회에서 세비를 축내고 있다니 용서 할 수 없습니다. 라고 했다.

이번 집회에는 기독교계 목사들이 대거 참가하면서 21일 집회에는 불교계에서도 스님들이 수천 명 참여한다고 한다.

고양에서 왔다는 젊은 여성 직장인은 하태경 의원이 최순실이 돈으로 집회를 한다는 황당한 말에 이가 갈린다. 내가 매번 2만원씩 내고 또 모금함에 일만 원씩 넣는데 그×이 생사람을 잡는다. 

약이 올라서 오늘 주변에 이야기해서 두 명을 더 데리고 나왔다고 했다.

이러한 생각들을 가진 사람들이 태극기 집회에 에너지 공급원이 아닐까 생각한다.

1부 행사 후에 대학로에서 서울 시청까지 행진이 시작되자 기독교 목사 단체가 대형 십자가를 메고 앞장서고 뒤를 이어 성가대와 신자들이 따르고 일반 참여자들이 행진을 이어갔다.

다음 21일 집회에서는 스님들이 대거 참여한다고 공지가 나오는 등 종교계가 대거 일어나고 있어 앞으로 태극기 집회의 확장은 확실해 보인다.

그동안 기자가 보수집회를 처음부터 지켜보면서 확산 속도를 보면 2월 말이면 120만 명 이상 참여 할 것으로 보인다.

집회

회차

날 짜

장 소

주최 측 추산인원

기자 분석 추산 인원

주 최

1

20161119

서울역 광장

7만 명

3만 5천 명

박사모

2

20161126

?

박사모

3

20161203

동대문 광장

15만 명

3만 5천 명

박사모

4

20161210

광화문 청계천 소라광장

32만 명

10만 명

보수연합

5

20161217

헌법재판소 앞(안국역)

51만 명

11만 명

탄기국

6

20161224

서울시청 앞 대한문

65만 명

20만 명

탄기국

7

20161231

서울시청 앞 대한문

72만 명

25만 명

탄기국

8

20170107

강남 무역센터

102만 명

30만 명

탄기국

9

20170114

마로니에 공원

150만 명

27만 명

탄기국

10

20170121

탄기국

14일 35만 명을 예상하였으나 지난 7일 인원보다는 다소 줄었지만 강추위를 감안하면 엄청난 인원이 참가한 것이고 또한 6km이상의 거리를 대학로에서 서울시청까지 행진 후에 2차 집회까지 한 것은 엄청난 에너지로 봐야 한다.

날씨가 좋아지고 이번 주에 예정 되어 있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의 태블릿PC JTBC 조작 기자 회견에서 추가로 조작 사실이 들어난다면 다시 한 번 태극기 집회에 에너지를 공급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집회에는 강원도 정선에서도 버스 한 대가 올라왔다.

제주에서 오셨다는 부부는 어떻게 이 먼 거리를 오시게 되었냐고 묻자 나라가 망하기 직전인데 거리가 문제가 아니다. 라고 했다.


이번 사태는 언론의 형태를 크게 바꾸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언론을 믿을 수 없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개인이 촬영하여 SNS로 실시간 송출하거나 1인 방송을 내보는 등 인터넷 언론이 더 활성화 될 가능성도 농후하다.

다시 말하면 언론인 스스로가 스스로의 먹거리를 포기한 결과가 되었는지 모른다.

보수신문과 보수방송도 생겨나고 있다.

6살 꼬마가 목에 대통령 할머니 힘내세요 구호를 걸고 선탑 하여 탄핵기각 마이크를 잡아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거리행진 중에 대학생에게 물어봤다.

Q : 젊은이들이 태극기 집회에 나오는 걸 보면 의아한 생각이 드는데 촛불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세요?

A : 촛불은 돈을 받고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고 태극기 들고 나오는 사람들은 역사를 제대로 알고 촛불은 우리나라를 뒤집으려고 하는 세력이다.

Q : 그런데 촛불에 나가는 젊은이들 생각은 그래도 나라를 한번 뒤집어야 된다. 바꾸어야 된다. 뭐 이런 생각을 하는 것으로 아는데요.

A : 전교조들 교육 때문에 제대로 알지 못하고 그러는 것이다.

Q : 그런데 사람이라고 하는 것은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계속 옳다. 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러면 본인도 상대편이 보았을 때 잘 못된 생각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지 않나?

A : 그렇지는 않다 토론을 하다보면 그들은 결국에는 말문이 막힌다. 그러니까 내가 옳은 것이다.

Q : 본인이 태극기 집회가 옳다고 하는 확신이 있나요?

본 기자가 보기에는 촛불에는 젊은 분들이 많이 나가고 태극기에는 나이 드신 분들이 많이 나오는데 저는 촛불에는 인생경험이 적은 분들이 많고 태극기에는 625 등을 격어 본 인생경험이 많은 분들이 나오는 그런 차이가 아닌가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A : 네

Q : 촛불에서는 세월호 7시간을 말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A : 어의없다는 식으로 웃음

Q : 요즘 인터넷이 발달되어서 조금만 노력하면 진실을 알 수 있는데 왜 그럴까요.

A : 인터넷이 잘 못 발달이 되었다.

Q : 기자는 군중심리가 일어난 것이 아닌가 생각하는데요.

A : 그게 멋있는 것인 줄 알죠. 한명이라도 빨리 생각이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에 어머니가 이거 방송 나가느냐 우리애가 아직 ~ 하면서 ~

혹여 해코지가 될까봐 걱정하시는 어머니를 보면서 어쩌다가 정말 이지경이 되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행진 중 MBN청사 앞을 지나자 발걸음을 멈추고 오보방송 중단하라. 편파방송 중단하라 등으로 항의를 표시했다.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학생 자매에게 물었다.

Q : 학생들이 촛불 집회에 왜 안 나가고 태극기 집회에 나오게 되었나요.

A : 이것이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언론이 진실을 말하지 않고 억울하게 대통령을 탄핵시켰습니다.

아무 이유 없이 하야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Q : 세월호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A : (격정적인 반응을 보이며)그게 어떻게 대통령 책임이냐 해상 교통사고일 뿐입니다.

Q : 세월호 사고로 비슷한 또래들이 죽었는데 애석함은 없나요.

A : 그것은 슬퍼할 일이지만 박근혜 대통령과 관련은 없습니다.

Q : 미국 911 테러가 났을 때 국민들이 대통령께 책임을 묻지는 안았어요.

그런데 세월호와 관련해서는 7시간이 모든 책임이 있는 것처럼 말하는데 미국 국민들은 책임을 묻지 않는데 우리나라 국민들은 왜 책임을 묻는다고 생각하세요.

A : 우리나라는 좌파 종북 세력이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Q : 종북 세력으로 넘어갔다고 하는데 그럼 그 자체가 거부반응 때문이 아닙니까?

A : 전교조에 의해서 교육 때문에 아이들이 올바른 눈을 뜨지 못하고 있습니다.

Q : 그런데 여러분들이 부모님들이나 이런 주변 분들에 의해서 전교조가 잘 못 되었다고 여러분들이 교육을 잘 못 받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A : 아닙니다. 이게 옳은 길입니다. 저희들은 옳은 교육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시청 앞에 도착하여 6km 남짓한 거리를 걸었음에도 지친 기색도 없이 2부 행사가 진행 되었다.

기자는 갈 길이 멀어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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