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한현택 동구청장은 19일 오전 ‘설맞이 대청소’ 현장에서 “이제 다음 주가 설인데 설 인사한다고 내 사무실 찾아오지 말라"며 “악수하다가 일을 못한다"고 말해 직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한현택 청장은 “나하고 부구청장과 간부들이 사무실을 방문해서 인사를 하겠다"며 “일이 끝나면 바로 집으로 가서 가족들과 즐거운 연휴를 보내라"고 당부했다.